국립산림과학원으로 2017년 마지막 숲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도착했더니 알록달록 낙엽들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낙엽으로 푹신푹신한 침대와 방석을 만들어 놀았습니다.
숲탐방을 하며 빨간색, 노란색으로 물이 들은 나무들을 관찰했고,
솔방울이나 여러 열매들을 관찰했습니다.
나뭇잎으로 솔방울과 열매를 돌돌 말아 포장을 해주고
여러 동물들이 먹을 수 있도록 여기저기 던져주었습니다.
나뭇잎으로 윤성이에게 딱 맞는 모자를 만들었습니다.
친구들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며 뛰어놀았습니다.
으쌰!으쌰! 줄다리기도 하고,
공굴리기, 이어달리기 등 마지막 숲체험의 아쉬움을 달래며 신나게 뛰어 놀았습니다.
정들었던 숲 해설가 선생님들과 내년에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하며 인사를 드렸고,
2017년 숲 체험을 마무리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민숙 선생님, 숲 해설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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