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수요일 한글날!

공부방 친구들의 가족들과 함께 연천에 있는 버섯마을로 가족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버섯마을에 도착해서 퀴즈를 맞추며 초콜렛 만들기를 했습니다.

중탕한 초콜렛을 틀에 넣어 굳혔습니다.

다음으로 버섯따기 체험을 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버섯으로 일인당 하나의 버섯을 따고 집에 가져 갈 수 있도록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버섯마을에서 키우고 있는 식용벌레들!

미래 식량이라하는 식용 애벌레와 달팽이를 만져봤습니다. 

이제 점심을 먹을 시간~

밥은 팀을 나누어서 가마솥 밥짓기를 했습니다.

가마솥에 밥을 만들어서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가족들, 친구들끼리 밥을 먹으면서 오순도순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점심식사를 한 후 참게 잡기를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참게를 주변에 풀어주고 장갑을 끼고 참게를 잡았습니다.

쉬는시간에 그네와 시소를 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간식으로는 어머님들께서 전을 부쳐주셨고, 가마솥에 라면을 끓여서 라면도 먹었습니다.

열두개울 버섯마을!

밤골아이네 가족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