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평생학습관 중강의실에서 '성탄잔치'를 했습니다.

공부방 '성탄잔치'를 위해 친구들이 2달 동안 틈틈히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성탄잔치'는 앵두이모와 나무삼촌이 함께 진행을 했습니다. 

하늘이모님의 개회사로 성탄잔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무대,

 1, 2 학년 - '문을 여시오' 댄스

두번째 무대,

 4, 5학년 - 'All you need is love' 팝송

세번째 무대,

 3학년 - '사랑하기때문에' 댄스

네번째 무대,

 상민, 현빈 - 태권도 시범

다섯번째 무대,

 4학년 - 깃발 춤

여섯번째 무대,

 3학년 - 'Can an elephant jump?' 영어 노래와 율동

일곱번째 무대,

 김민석 외 6명 - 'The shoemaker and the elves' 영어 연극 

여덟번째 무대,

4학년~6학년 - 오카리나, 우쿨렐레 연주

아홉번째 무대,

 6학년 - '너무너무너무' 댄스

이렇게 학년 별로 준비한 무대가 모두 끝나고

성탄잔치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베트남 수녀님과 국립산림과학원의 민숙 선생님께서 찬조출연을 해주셨습니다.

베트남 수녀님들께서 아름다운 무용과 함께 노래도 불러주셨습니다.

민숙 선생님께서는 오카리나를 연주해주셨습니다.

성탄잔치 마무리를 위하여 초등부 친구들이 함께 합창을 준비했습니다.

신나게 합창을 한 뒤, 참석하신 분들과 함께 기념으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공연을 준비한 공부방 친구들에게 과자와 함께 선물을 나눠 준 뒤

정해진 팀별로 미아사거리에 있는 피자몰로 이동하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그동안 준비했던 춤, 노래, 연극을 부모님 앞에서 공연하고

또 부모님, 친구들과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하면서

초등부 친구들과 2016년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