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목원에서 도토리 팽이와 멋진 작품을 만들었어요. 팽이 시합에서 서로 자기것이 오래 돈다고 즐거워 했답니다. 아이들이 작품을 만들고 나서 자기의 소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성훈이는 할머니의 배가 빨리 나으시기를 , 도윤이는 엄마가 좀 쉬시기를, 상규는 엄마의 장사가 잘 되기를 소원 했답니다. 그 외에도 민철, 현경, 민석, 태호, 훈혁이가 각자 소원을 빌었고 5학년들도 함께 했어요. 미소 이모께서는 그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주신다고 했어요.
선생님들 활~짝 웃는 모습에 찰칵~~~~ 1차 모임에 참석하신 선생님들 ~~*^^*~~ 2009년 4월 4일 토요일 1차 자원교사모임이 있었어요.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학습에 대한 정보등....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나와주신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