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금요일

광나루 안전체험관에 다녀왔습니다.

광나루 안전체험관은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재나 지진,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일반시민들이 직접 체험해보면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재난 체험관입니다.

먼저 재난체험 중 소화기 사용법을 체험했습니다.

다음으로는 태풍체험!

풍수해 체험장에서 태풍 강도의 바람을 맞으며 버텼습니다.

다음으로 지진체험!

지진체험을 하면서 '지진이야!'를 먼저 외치고 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지진이 멈출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다음으로 완강기 체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완강기에 의존을 해서 밑으로 내려간다는 것이 무서웠지만

완강기의 안전함을 몸소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배에서 탈출을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젭 탈출해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재난 상황에서 나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들에 대해 배웠습니다.

유익했던 안전체험관!

재난대처능력을 높이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