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알파벳도 잘 외우지 못해 매일매일 외우는 영어단어를 잘 따라줄까 싶었는데..
3개월이 지나고 .. 이제 단어도 문장도 제법 잘 외워서 이렇게 상장도 받아요.
1등해서 받는 문화상품권을 위한 시험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고 영어에 재미를 느끼는 우리 친구들이 자랑스럽고 예뻐요..
"이모 저 오늘 단어 다 외웠어요.. 빨리 시험봐요..지금 봐요...."라고 재촉하는 친구들을 볼때면
기특하기도 하지만 급변하는 영어교육정책에도 이 정도 밖에 해주지 못하는
공부방 현실이 안타까워 가슴이 아프네요..
너무 너무 자랑스러운 우리 친구들 ~~~
우리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