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국립산림과학원으로 숲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숲체험에 처음 참가하는 아동들은 두근두근 기대하면서 출발했습니다. 

소나무선생님과 벚나무선생님, 무궁화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만세~ 만세~ 만세~   만세 삼창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조를 나누고 팀장들이 일년동안 우리를 안내해 주시는 선생님을 뽑았습니다.

여기는 벚나무 선생님 반~!!

선생님과 함께 예쁜 꽃들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짠~~  다윤이와 벚꽃잎 !    서로 어울리죠??

무궁화선생님을 따라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놀이~~

빨간 꽃이 핀 나무를 보며 향기를 맡아봤어요

 벚꽃잎과 함께 ~ @@  브이~ @@

숲탐방을 마치고 팀별로 모여서 이름표만들기를 했습니다.

이름과 팀이름을 적고 예쁘게 그림을 그리고 꾸몄습니다.

어떻게 꾸밀까???

각자 자신의 이름과 어떻게 꾸몄는지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예쁜 꽃들이 만발한 산림과학원에 다녀오니 우리 마음에도 봄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