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한배미마을로 농촌체험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가족소풍으로 부모님들도 참여하셨습니다.

짠~ 한배미마을을 소개합니다

알록달록 트레일러를 타고 머루를 따러 갔습니다.

주렁주렁 열린 달콤한 머루는 한배미마을 최고의 자랑거립니다. 

작은 포도처럼 생긴 머루는 아이들 눈엔 마냥 신기하기만 하고 

너도, 나도 쪽가위를 들고 야무지게 머루를 따 하나, 둘, 바구니에 담습니다

(다빈)

(민석)

(동혁)

(선준, 현)

(소현, 운화)

(세현)

(채연, 소현)

(은서)

(가인 모녀)

(정훈 모자)

직접 딴 머루를 맛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준영)

(현빈이네)

다시 트레일러를 타고 점심을 먹기위해 되돌아갔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난 뒤 여기저기 뛰어놀며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6개의 조로 나뉘어 각각의 미션을 받았습니다.

미션은 마을 여기저기를 다니며 문패 찾기~!!

미션지에 있는 내용대로 포즈를 취해서 사진을 찍어오면 됩니다.

'조원끼리 활짝웃고 찍기'

'조원끼리 함께 브이하며 찍기'

미션이 끝난 후 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왼쪽은 '쿵'

오른쪽은 '떡'

쿵떡 쿵떡 하며 맛있는 인절미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어머님들도 도전~!!

인절미가 만들어 질 동안 머루즙을 만들었습니다.

머루를 가지와 분리하고~

신나게 으깨주면 끝~!!

인절미와 머루즙을 시식한 후 30분정도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준이와 엄마의 하트~

멋있는 현빈, 정훈 상민...  뒤에 상은이~

징검다리 포즈~

무표정 포즈~

미스코리아 포즈~

재밌었던 휴식시간이 끝나고 단체사진을 찍고 한배미마을 체험이 끝이 났습니다.

가족, 친구, 이모님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고 또한번의 추억을 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