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 26일 1박 2일 횡성 청일면 숲집으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25일 호돌이놀이터에 모두 집합하여 출발했습니다.

숲집에 도착하여 별바라기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숲집에서 지켜야할 약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4개조로 팀을 나누어 숲해설가 선생님들과 집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넓은 마당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스카이 콩콩도 타고~

수레도 재미있게 타고~

옥수수 껍질도 함께 벗겼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모기퇴치제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시원한 물놀이를 하러 가까운 냇가로 향했습니다.

물고기도 잡고 튜브도 타고 물도 뿌리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재미있는 물놀이를 마치고 저녁 식사로는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고기도 맛있게, 마시멜로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베큐 파티가 끝나고 거실에서 쥬토피아 영화를 본 후 오카리나 연주회를 한 후 오늘 하루를 마쳤습니다.

숲체원으로 향하기 전 정든 숲집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숲체원에는 예쁜 풍차가 있었습니다.

숲체원에서는 2개조로 나누어 숲탐방을 했습니다.

숲 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숲 탐방을 하기 전 체조로 시작했습니다.

길쭉 길쭉한 나무들과 푸른 풀 숲에 있으니 공기도 맑고 정화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선생님이 길쭉한 풀로 배를 접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배를 만들고나서 물에 띄어보냈습니다.

삐~~  신기한 풀피리도 불었습니다.

숲체원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푸른 나무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허브농장에 도착했습니다.

허브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허브도 살펴보고 향기도 맡았습니다.

허브농장을 마지막으로 우리의 1박 2일 캠프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사고 없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모두의 기억에 남는 캠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