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월요일

2018년 첫 외부 프로그램으로  '능동어린이회관 눈썰매장' 에 다녀왔습니다.

월곡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어린이대공원 역에 내려서 눈썰매장으로 향했습니다.

눈썰매장에 도착해서 친구들과 자리를 잡고 짐을 내려놓았습니다.

눈썰매장에 베트남 수녀님들도 오셔서 1학년, 2학년 친구들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본격적으로!

신나는 눈썰매 시간~

눈썰매, 튜브썰매, 얼음썰매 3가지의 썰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3가지 썰매중 제일 인기가 많았던 얼음썰매!

얼음썰매를 타면서 친구들과 술래잡기 놀이도 했습니다.

신나게 눈썰매를 타다가 점심시간이 되서 점심을 먹고

다시 눈썰매를 탔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였던 '빙어잡기 체험'!

아이들에게 작은 뜰채와 통을 나눠주었고 빙어를 잡기위해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이렇게 많은 빙어를 잡았지만

한사람당 10마리씩만 가지고 나갈 수 있어 10마리를 제외하고는 다시 풀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