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수요일

이번년도 마지막 숲 체험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숲 체험 장소는 '삼태기 숲' 입니다.

숲 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숲을 돌아보며 여러가지 나뭇잎을 관찰했습니다.

숲에는 다양한 나뭇잎이 있었고 가을에 어울리는 나뭇잎을 각자 주워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나뭇잎을 그물망에 넣어 나뭇잎 공을 만들었습니다.

나뭇잎 공으로 친구들과 팀을 2팀으로 나누어 피구를 했습니다.

피구가 끝나고 흔들다리에서 신나게 뛰어 놀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외줄타기~

아슬아슬 하지만 중심을 잘 잡으면서 각자의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잉어에게 먹이주는 체험을 했습니다.

먹이를 던져주니 잉어들이 모여들어서 뻐끔뻐끔 먹이를 먹는것을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숲 해설가 선생님과 함께한 1년간의 숲 체험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선생님과 작별하며 내년의 숲체험을 기대해 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