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수요일

6월 숲 체험을 삼태기숲으로 다녀왔습니다.

한달만에 반가운 숲 해설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페트병 안에 솔방울 던져 넣기 게임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함께 모여 막대기 잡기 게임을 했습니다.

하나, 둘, 셋 구호에 맞춰 오른쪽으로 한 칸 움직이며 오른쪽에 있는 막대를 잡는 게임이였습니다.

협동을 하는 게임이여서 나무가 쓰러지기 전에 잡는 것이 어려웠지만 몇번의 시도 끝에 모두 성공했습니다.

다음은 외나무다리 걷기!

아슬아슬했지만 중심을 잘 잡으며 외나무다리를 건넜습니다.

숲 해설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숲을 탐방했습니다.

나무 징검다리가 새로 생겨서 징검다리 놀이를 했습니다.

오늘 만들기 활동으로는 도토리처럼 생긴 팽이를 꾸며서 친구들과 팽이돌리기 게임을 했습니다.

나무 막대기를 비눗물에 적셔 비누거품 만들기도 했습니다.

삼태기 숲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며 친구들과 숲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