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수요일
민경미 선생님과 함께 다육 테라리움 만들기를 했습니다.
테라리움은 기공을 통해 배출된 수증기가 유리벽에 물방울로 있다가
다시 뿌리로 흡수하는 원리로 산소의 순환작용을 의미합니다.
테라리움은 물과 산소의 순환이 용기내에서 이루어져서 관리하기가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용기 안에 다육식물인 축전을 심었습니다.
다육식물은 건조한 사막이나 높은 산에서 견딜 수 있도록 줄기나 잎에 수분을 저장하는 식물을 말합니다.
이렇게 예쁜 축전 다육 테라리움이 완성되었습니다.
축전에 각자 이름을 지어준 뒤 집에 가져가서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일주일에 한번 물과 사랑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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